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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보건관 317호에서 열린 임상병리과 학위수여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임상병리과 학생들이 전문학사와 학사학위를 취득하며 뜻깊은 순간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은 첫 학사학위 취득자가 배출되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가족, 임상병리학과 교수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에서는 학과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졸업생들은 학위증을 수여받으며 지난 시간의 노력을 되새겼다.
올해 36명의 졸업생이 전문학사 과정을 졸업하고, 임상병리사로서의 첫발을 내디뎠으며, 학사학위를 취득한 15명의 졸업생들은 더욱 심화된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의료 현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졸업생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각오를 다졌고, 교수진은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배출된 임상병리학과 졸업생들은 국내 의료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표창장 수상명단]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회장상 정O다
경기도임상병리사협회 회장상 김O아
한국임상병리학과교수협의회 회장상 오O령
서영대학교 우수상 유O영, 김O아
서영대학교 공로상 정O다
서영대학교 근면상 배O주, 조O정
서영대학교 우수인재상 김O아, 손O현, 오O령, 이O령, 정O다, 한O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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