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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우리대학(총장 김정수) 사회복지행정과(학과장 김효선)는 지난 9월 5일(금), 서영홀에서 진행된 ‘파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파주시 사회복지정책토론회에 참여하였다. 이번 토론회에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파주시사회복지협회장, 파주시 복지정책과를 비롯한 관계 기관 및 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여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제도적 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O. 토론회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향상위원장 김도묵 이사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사회복지행정과 김효선 학과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이어 박정현 청년사회복지사, 이준엽 전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장, 전영석 파주시사회복지사협회 수석부회장, 이정은 파주시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정은 의원은 “지난 8월 22일 파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종합계획을 위한 실태조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계획은 조례 개정과 정책 반영, 예산 확보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담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O.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끈 사회복지행정과 김효선 학과장은 “파주시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존중받고, 지속 가능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제안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계와 현장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처우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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