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우리대학(총장 김정수) 인권상담센터(부센터장 오민정)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의를 통해 '청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2030 파주마음동행 마음안심버스 사업'을 진행하였다. 9월 10일(수)에 진행된 '2030 파주마음동행 마음안심버스' 사업에는 오민정 인권상담센터 부센터장, 강성민 인권상담센터 상담사, 김미정 사회복지사, 이지혜 사회복지사, 배지영 사회복지사 등 총 5명이 참석하였다.
O. 2030 파주마음동행 마음안심버스는 재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심리지원 서비스이다. 청년들이 스트레스 수준과 정신건강 상태를 쉽고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고위험군의 조기발굴을 통해 정신질환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 및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와 연계하여 이동형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O.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스트레스 측정,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자가검진, ▲정신건강 전문가 상담, ▲정신건강 정보제공 등이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은 상담센터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마음건강 주치의’ 상담과 치료비 지원 및 개별 사례관리 등 지속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O. 오늘 행사를 주관한 인권상담센터 부텐터장 오민정 교수는 “마음 건강을 통한 행복한 대학생활과 학업성취를 위해 2학기에 총 3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학생들의 참여율 증진을 위한 ‘돌림판’과 ‘강화물’이 마련되어 더욱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마음상태를 인지하고 심리적 안정망을 구축하여 우울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의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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