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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등일보
https://m.mdilbo.com/detail/G3XMjU/748146
○ 서영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광주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북구마을센터)와 RISE사업 활성화 및 지역 공동체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현안을 발굴하고 주민 참여형 의제를 개발하는 등 지역 중심의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 특히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현안 공동 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 ▲주민 주도의 의제 개발 및 실행 ▲청년 참여 확대 프로그램 공동 기획 ▲지역 맞춤형 RISE사업 모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 서영대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주민이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북구마을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변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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